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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GONGJU CITY

2021년

2021.02

이달의 공주 역사인물

개화사상가 김옥균

  • 2월의 역사인물 김옥균(金玉均, 1851~1894)은 정안면 광정리 감나무골(柿木洞)*에서 태어난 조선의 개혁을 꿈꾼 개화사상가로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백온(伯溫), 호는 고균(古筠)·고우(古愚)입니다.
    * 감나무골(柿木洞) : 김옥균이 6세까지 살던 생가지로 김옥균 선생의 생애비가 있다. 화재로 인해 모두 없어졌다. 1976년 충청남도 기념물 제13호‘김옥균 선생 유허’로 지정되었다.
  • 김옥균은 어렸을 적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22세이던 1872년(고종 9)에는 알성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10여 년간 사헌부·홍문관·사간원 등의 주요 요직을 거치는 등 30세 이전에 중견관료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 당시 조선에서는 근대문물과 제도를 수용해 근대화를 추구하는 개화사상이 발아하고 있었는데, 김옥균 역시 1869년 박규수*를 만나 그를 스승으로 모시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 박규수 : 북학파의 거두인 박지원의 손자로 개화사상의 시조격인 인물. 개항의 필요성을 일찍 깨닫고 선진제도와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고 주장하였음.
  • 개화당의 당수가 된 김옥균은 1882년 임오군란 이후 청나라의 내정간섭과 그들의 후원을 업은 집권세력의 개화정책으로는 조선의 봉건체제를 근본적으로 혁파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으며, 일본이 1868년 메이지유신을 통해 근대화에 성공한 것에 주목하여 조선에서의 정변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1884년 청나라와 프랑스의 전쟁으로 인해 조선에 주둔하던 청나라 군사들이 철수하자 이를 기회로 생각한 김옥균은 12월 4일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수구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정변을 일으켰습니다.
  • 개화당은 정권을 장악하였지만, 확고한 세력 구축없이 일으킨 정변은 민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였으며 청나라의 군사적 개입으로 인해 정변은 3일 만에 실패하고 김옥균은 일본으로 망명하게 되었습니다.
  • 일본 망명 중 청나라를 이용해 조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생각이 바뀐 김옥균은 1894년 조선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청나라의 이홍장을 만나기 위해 청나라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홍장을 만나기 전 그 곳에서 홍종우에게 피살되었습니다.
  • 그의 시신은 청나라에 의해 조선으로 옮겨져 양화진에서 능지처참되었으며, 시신 조각은 8도에 보내져 효시되었습니다. 그러나 불과 몇 달 후 개화파 내각이 들어서 김홍집과 서광범의 상소로 인해 죄가 사면되고 복권되었으며, 1910년에는 규장각 대제학에 추증 및 충달(忠達)의 시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 그의 묘지는 일본 도쿄에 지인들이 그의 머리카락과 유품을 묻은 곳이 2곳 있으며, 아산시 영인면에 있는 묘는 부인 유씨와 합장한 것으로 1914년 그의 양자가 일본 묘지에서 머리카락 일부를 가져와 매장한 곳입니다.
  • 공주시는 김옥균과 관련된 유적인 김옥균 선생 유허 보존 및 정비를 위해 안내판 설치와 문화재 보호구역을 추가 지정하였고, 체계적인 유허지의 복원 및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종합정비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 공주시는 공주시 정안면 광정리에서 태어나 조선을 개혁하여 부국강병을 이루고 외세를 물리쳐 자주 국가를 건설하고자 했던 김옥균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21년 2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하였습니다.

카드뉴스

2021 2월 개화사상가 김옥균1 - 하단에 이미지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2021 2월 개화사상가 김옥균2 2021 2월 개화사상가 김옥균3 2021 2월 개화사상가 김옥균4 2021 2월 개화사상가 김옥균5 2021 2월 개화사상가 김옥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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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공주시 2월 이달의 역사인물로 개화사상가 김옥균 선정
  • 근대화 통해 조선 개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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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풍운의 개화사상가 김옥균’ 재조명
  • 2월 역사인물로 선정... 근대화 통해 조선의 개혁 시도
  • 자세히보기바로가기
2021 2월의 공주 역사인물 포스터 이미지로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2021年 2월의 공주 역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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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개혁을 시도하다 개화사상가 김옥균 1851~1894
  • 김옥균은 1851년 공주군 정안면 광정리 감나무골에서 태어났다.
  • 김옥균은 조선의 근대적 개혁운동의 선두에 섰던 인물로 조선을 자주적이고 부강한 나라로 만들고자 하였다.
  • 1884년 개화파 인사들과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실패하였으며 1894년 상하이에서 암살당하였다.
  • 정안면 광정리 38번지 감나무골에는 김옥균의 생가지가 '김옥균 선생 유허'(충청남도 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