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공주시 GONGJU CITY

공지사항

2012년 6월 생활체육지도자 현장 활동계획

작성자이명희  조회수327 등록일2012-06-12
b_030201_20120612094759_0_314.xlsx [0 KB] 파일 내려받기
b_030201_20120612094759_1_286.xlsx [0 KB] 파일 내려받기
신 승 호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번 결정이 중앙의 권력과 정치권의 개입에 의한 정치적 결정이며 시도지사가 5명씩 추천하는 평가위원들이 선거하듯이 평가를 한 과정 등 수용할 수 없는 과정을 거치고 실수요자 측 평가단과 앞마당을 지나가는 소유자의 입장인 충남 평가위원이 평가방법과 평가분위기 등에 반발하여 평가에 불참했는데 수정도 없이 평가를 강행하였으며 평가수행만 하게 된 평가단이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주무 부처인 건설교통부의 책임회피성의 행위에 대하여 우리시에서도 부당성을 지적하고 앞으로 일어날 사태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성명서를 지난 7월 1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그 동안 호남고속철도는 천안분기-공주역사-익산시에 대한 당위성의 홍보책자를 제작 교통, 지리, 철도, 토목, 교통 관련 학회와 국토연구원, 호남지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방문 경제성과 합리성을 홍보하였고, 전문가 그룹의 동일화(우리편화)를 위한 서울, 호남, 영남권 유수대학의 교수를 초빙하여 세미나를 공주와 천안에서 개최하였으며 충청권 공조의 틀을 깨지 않는 범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 왔습니다만, 중앙권력과 정치권의 개입으로 정치적 결정에는 그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우리시는 시민과 시민단체, 도 단위 시민단체, 충청남도와 힘을 합하여 부당성을 바로잡아 줄 것을 계속 요구할 것이며 철도(선)만 지나가고 계룡산 북서쪽을 훼손하는 일은 끝까지 저지할 것입니다. 신 승 호 님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리고 남기에 우선 이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인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공주발전기획단(Tel 041-840-2814)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