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3.1절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윤석열 정부에 바랍니다.
1894년도 9월 우금치를 전투를 아십니까?

우금치 전투는 충남공주에서 동학혁명말기 일본군이 조선을 강제점거하려고 침탈을 하며, 고종을 압박하여 일본군,조선군 (연합군)을 조직하여 조선을 삼키려 하였습니다. 농민군은 조선을 지키기 위해 연합군과 전쟁을 벌인중 최대규모 최악의 전투가 벌려졌습니다. 당시 전투에서 사로잡혀 희생당한 3000명이 넘습니다.
그당시 공주에 살던 박제억 장군은 전봉준,손병희 등 과 치열한 전투중에 일본군에 사로잡혀 오라줄에 파,다리 온몸을 휘어놓고 장작을 쌓아놓고 화영에 처했습니다.
저는 돌아가신 아버님께 이와같은 말씀을 어릴적부터 성장하면서 귀가 따가울정도로 듣곤 했습니다.

중요한것은 정부에서 동학혁명 유족증은 발부 해주었으나 독립윤공자 후손으로는 등록을 안했습니다.
1894년 9월에 발생되었으나,
1894년 12월까지는 등록이 불가하고...,
1895년 01월 부터는 독립유공자 등록이 된 상태입니다.
이것은 엄연히 정부에서 회피하고 있으며, 역사의식이 결여 된 처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놈들이 조선을 불법 강제로 먹으려 할때 농민군들이 일어나 전쟁을 치른 이같은 역사는 뒷전에 놓고 아무관심을 안둔다면 역사를 잊은 후손입니다.
공주대하교 사학과 교수님들께서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연구를 통해 우금치 전투에 대해 고증이 되어 있으나 정부차원에서 대통령실,행자부, 국가보훈부에서 적극나서 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