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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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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기타 식당사장님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답변완료
  • 작성자 : 최**
  • 등록일 : 2020-07-25
  • 조회수 : 722
2020년 7월 24일 19:30분경 정 차돌이라는 무한리필 고깃집 식당에서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한참 밥을 먹던 와중 사장님께서 저희에게 오시더니 "왜 차돌박이만 드시냐? " 이런 식으로 눈치를 주셨습니다. 처음에 그렇게 말씀하셔서 우리가 뭔가 잘못을 했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10~20분 뒤에 사장님이 다시 한번 오시더니 "학생들 미안한데 이번까지만 밥 먹고 다시는 우리 가게 오지 마라 우리는 자원봉사자들이 아니다 우리 가게 남는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친구들도 그런 상황이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아무런 반응도 하지 못한 채 가만히 있다가 결국 계산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너무 화가 많이 났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한 것도 억울합니다. 이런 상황이 정말 말이 되는 상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한리필 집인데 너무 많이 먹으니까 다시는 오지 말라고 말을 하는 게 손님한테 할 수 있는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값을 제대로 지불한 손님을 쫓아낸 사장님에게 어떠한 제제를 할 수 없는 건가요? 저희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시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도와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당사장님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역경제과 작성일 | 2020-08-04
1. 시정에 발전에 참여하시고 의견을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 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2. 해당 신관점 정차돌 무한리필 고깃집에 사실관계를 파악하도록 하겠으며, 양자 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3. 아울러 상담건의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내용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사)소비자교육중앙회 공주시지회(☎ 854-9898) 및 공주시청 지역경제과 시장경제팀(☎ 840-8298)으로 문의하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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