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공주~세종간 도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송선동 토지일부를 수용하면서 진입로 확보를 약속받았지만,도로공사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서 세월은 많이 흘러갔고 그이후, 설계변경이 되면서 약속받았던 농지진입로 약속은 담당자가 변경되면서 농지로 들어가는 진입로가 없어서 맹지로 만들어 놓은 사항에다 그앞에 가드레일까지 설치하는 설계를 보고 농지에다 농사를 짓지 말라는건지 3년이 넘도록 행복청과 싸우고 행복청은 공주시에서 인허가만 받아오면 설계변경 해주겠다 하고 공주시는 인허가 기관도 모른채 처음에는 행복청에 모든권한이 있으니 공주시와는 관계없다 하다가 인허가 기관이 맞다고 인정은 하였지만, 행복청 눈치만 보다가 인허가를 해줄수가 없다고 하니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행복청은 공주시에서 인허가만 받아와라 ...공주시는 행복청에서 설계변경을 해줄수 없다고 한다.. 민원인을 조롱하는 심사도 아니고..송선동 토지는 계획관리지역으로 건축물을 신축하여 은퇴후에 고향으로 귀촌하여 공주시 세수에도 도움도 되고 인구가 줄어드는 공주시의 현황을 너무 잘 알기에 많은 투자계획을 세웠는데 물거품이 되는게 너무 아쉽고, 동현동에 거주하시는 89세 아버지가 평생을 농사지으셨던 농지이고 진입로 걱정을 너무 많이 하시기에 반드시 진입로 확보를 해야 하기에 시장님 면담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