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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김장체험행사를 다녀와서ᆢ
답변대기중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5-11-19
- 조회수 : 115
11월16일 시청 농식품유통과에서 진행한 김장체험행사를 다녀왔다.
팔순넘으신 친정엄니도 체험하고 싶어하셔서 함께가느라 2시30분이 다되어 도착했는데 해당과 직원이 미리안와서 지금은 안된다며 기다리라했다. 양념을 바르고 있는 비닐부스앞에 도와주는분이 있어 정각인 지금왔는데 할 수 없냐고 물었더니 예약자확인하는 아까 안된다고 기다리라는 해당과 여직에게 저 끝에 자리있으니 두분 해도 된다고 해서 들어가려는데ᆢ 내 바로 앞에서 그 여직원은 "저 사람 작년에도 문제있었던 사람이니 잘 지켜바야된다" 라고 말했다.
배추에 양념바르는 동안 기분이 너무 안좋았다. 다 마치고ᆢ아무래도 작년에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물어밨다. "작년에 두명꺼 신청하고 혼자서 2인분 해갔쟎아요?"라며 따지듯이 답변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동생꺼 신청했는데 대전서 오느라 늦어 내가 해준걸 기억하는거였다. 나는 환불보다 나을꺼 같다는 생각에서 한거고 짧은 시간 그걸 기억하는것도 놀라웠다. 나는 직원명을 물었고ᆢ 부모뻘되는 어른에게 말하는 어투며ᆢ
시민친절교육이 요구되는바ᆢ다른 시민들에게도 이같은 불쾌감을 줄 수 있기에 적어본다. 나는 좋은 취지의 체험행사가 한 직원의 태도로 인해 불쾌함만 느낀 행사였음이 안타깝고ᆢ나는 이 김치를 먹고 싶지않아
혼자사시는 할머님께 드렸다.
이 직원은 농식품유통과 kh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