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시장님 공주는 교육중심의 도시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공주시에 속해있는 마이스터고 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마음을 열고 배움에 임해야 하는 학교에서 몇몇 선생들의 말도 안돼는 만행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학년 담임교사라는 사람은 상 하위 성적등급 아이들을 세워놓고 아이들을 차별대우를 하고 시대에 맞지않게 마음에 안든다고 분필을 던지고,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학생에게는 욱박지르고 강압적으로 얘기하며, 고압적인 자세로 아이들을 대하고, 같은 교사실을 쓰는 선생들과 아이들 험담을 하며. 입학초부터 몇몇아이들을 정해놓고 기분에따라 무시 과민반응 문제를풀게하고 맞추면 틀릴때까지 풀게하는등 청소시간에도 이유없는 갈굼등
또는 학부모와의 통화에서나 대화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학교에서 아이들간에 문제가 있었다고 연락이 오면 내용은 제대로 얘기를 안하고 "아이한테 문제가 있는데 한대 어떻게 하실래요?"
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부모들이 문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 설명한답시고 문제를 키워서 얘기를해 부모입장에서 놀라게되어 학교까지 한달음에 달려가게 만들어 놓거나
"학부모와의 대화시 지켜야할 메뉴얼이 있음에도 그 메뉴얼에 따른 행동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 어떤 교사는 담임교사에게 들은 이야기로 다른반을 돌아다니며 얘기들은 아이들에 대해 학생들 앞에서 입에 담기도 어려운 "누구누구는 쓰래기야 약자나 괴롭히는 쓰레기들이야" 라고 떠들고 다니고,

또 어떤 교사는 아이들이 잘못을 하기를 기다리는 마냥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진술서 사유서 등을 작성시키고 옆에서 똑바로 쓰라며 윽박 지르고 아이들이 압박감을 느끼도록 확인하며 제대로 다시써오라고 몇번을 반복시키는 행동들, 또는 위 선생님은 아이들이 잘못을 하면 그 아이들에게 사유서 등을 쓰라고 하시며 ""아이들을 개개인별로 아무도없는곳에불러 죽을래라는둥 너 자꾸 그럼 가중처벌내린다""

이제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한 아이들이격는 이러한 만행이 처음에는 고등학교는 이런건가 했다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유독 몇몇아이들에게만 특정적으로 그런다는걸... 같은1학년아이들이 모두느낄정도로 점점 심해지고 수위도 높아져 심적고통이 극심한데도 불과하고 용기를 낼수가 없었답니다. 통학하는것또한아니고 학교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눈치도 많이보게되고 가중처벌.. 그리고 학교감선생님은 이런한 만행들이 교육과정중에 일어날수있는부분이고 수업에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담임선생님께서 그러신거라고 피해학생들을 불러놓고 말씀하셨답니다. 이말을 듣고 피해학생중 몇몇 아이들은 우리가 떨어져 죽어도 교육과정이겠구나 라는 부모가슴에 못박힐 나쁜 생각까지도 들었다고하여 자식을 그곳에 입학시킨 부모입장에서 억장이 무너지고 또 무너져 내렸습니다.
학부모들의 사과요청에도 교사의 권위가 떨어지고 교점에서도 마이너스되는사항...도대체 학교는 교권만 중요한곳인가요? 피해아이들의 인권은 중요하지않습니까? 학생이 있어야 학교도 있고 교사분들도있는겁니다. 학생이없는학교를 폐교라 부르지요..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피해학생들이 고통받지않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맺을수있고 학교생활을 해나갈수있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