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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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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환경/안전/교통 시민교통 운전기사 불친절 문제 답변완료
  •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9-09-17
  • 조회수 : 880
시민의 발인 시민교통 운전기사들의 불친절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개선책이 미련돼야 합니다.
오늘 몸이 불편한 저의 모친이 2시 40분 유구행 버스를 탔는데 미리 벨을 눌렀는데도 불구 한 정거장을 더가 다른 승객과 함께 내려주면서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적어도 승객에게 사과라도 했다면 덜 서운하셨겠지만, 사과 한마디 없이 가버리니 노인이라고 무시하나 하는 생각에 무척 화가 나셨습니다. 친절교육 등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페널티 등을 부여해 시가 지원하는 지원금을 감액하는 등의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더구나 공주시는 관광객들이 믾이 찾는다는 점에서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운전기사들의 친절은 곧 시 이미지와 직결 된다고 봅니다. 첫 인상부터 구겨진다면 이후 제아무리 좋은 것을 봐도 감흥이 일지 읺을 것입니다. 시민혈세가 연간 30억에 가까이 시민교통에 투입되는 만큼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시 이미지에 먹칠하는 일이 없도록 애써 주시길 비랍니다.
"시민교통 운전기사 불친절 문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교통과 작성일 | 2019-09-20
1. 우리시 교통행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우선 시내버스 이용시 불편을 드린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3. 우리시에서는 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버스운영업체를 통해 수시로 운전기사에 대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은 시민의 눈높이에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귀하의 모친의 경우에도 운전기사의 부주의와 친절마인드 부족에서 기인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4. 귀하의 의견에 귀 기울여 향후 시내버스 기사들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하여 불편을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토록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지도감독 또한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5. 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다시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교통과 교통행정팀(041-840-8487)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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