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자리
국도비 운영보조사업 기관 직원채용시 개선사항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19-07-30
- 조회수 : 950
■ 실태
○ 우리시의 각종 국도비 보조 사업의 경우, 직원 채용시
보조사업자가 채용하므로,
지역에서 정주하는자를 채용하기 보다는 학력, 경력 등 스펙위주로 채용하게 된다.
이에 대한 문제점으로는 스펙이 좋은 사람의 경우 지역에서 경력을 쌓은 다음 우리시 인근 대전, 세종 등지로 옮기거나
대전, 세종시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서 지역 공공부문의 안정된 일자리의 경우 외지인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개선방안
○ 현재, 보조 사업으로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 보조사업자가 임의 채용하여 지역거주자가 일자리까지 빼앗기는 실정인바,
○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채용하는 경우
면접위원에 반드시 해당 실, 과장을 면접위원으로 위촉하여
스펙보다는 지역인력에게 가점을 부여하여 우선 채용토록하여 정주주민 에게 일자리 제공이 될수 있도록 개선
"국도비 운영보조사업 기관 직원채용시 개선사항"에 대한 답변입니다.
기획담당관
작성일 | 2019-08-07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제언하신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지역민 일자리 확충을 위해 우리시에서 직접 선발하는 기간제근로자 등의 공공부문의 일자리 사업은 관내거주자로 자격제한하고, 면접위원의 경우 내·외부 인사를 구성하여 선발하고 있습니다.
제언해주신 일자리 성격 보조금 지원사업의 주된 대상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직원 선발과 관련하여 관내주민을 우선 채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만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해주는 보조금 지원 성격 상 구속력 있는 강제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건비 성격의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부서로 하여금 보조금 결정 조건에 직원 선발 시, 지역민 가점 부여 등을 포함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하여 정주주민을 채용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기획담당관실 예산팀(☎ 041-840-2028)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시민이 느끼는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을 확인 하신 후 잠시만 시간을 내시어 아래 설문에 응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