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저는 월송동 천년나무3단지 내에 살고 있는 주민 입니다 얼마전에 이사하여 별 탈 없이 지내오던중 잊제 겨울이 오고 엄동동설한이 찾아와 열려 있던 창문들도 닫히는 즈음에 이상하게도 이곳 아파트는 창문을 닫지 않고 있어 언젠가는 닫겠지 하고 있던차에 이제 올해의 마지막을 달력은 가고 있었습니다
얼마전부터 현관문에 결로가 생기고 이것이 서로 뭉쳐 마치 장마철 창문에 흘러내리는 빛물처럼 바닥에 고이고 이것이 결국 복도까지 넘처흘르지 지경에 이르자 오늘 관리사무소 직원이라며 왜 물이 복도까지 나오느냐는 내용으로 전화가 와 사실 민원을 내봤다고 하자 본인도 알고 있는 눈치였고 퇴근후 관리소에 다시 전화하니 기사가 나와서 하는 말이 현관문관과 창문의 소통구멍을 열어 놓으면 된다고하여 그러면 이 한겨울에 열손실은 어떻게하냐고 묻자 그거 얼마 않된다면서 자세한것은 위에 물어보라면서 황급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시장님 3단지 아파트가 2017년부터 입주 하였다고 하고 그때부터 이런 상황 이었다고 합니다
원인은 소방법이라고 합니다
법도 사람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까
이거 얼어 죽겠습니다
빠른 조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