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주거
전입신고가 잘뭇된일인지?
답변완료
- 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9-03-09
- 조회수 : 1326
엄마의 주소이전을 하면서 제가 들은 말은 충격어었습니다.제가 뭘 그렇게 잘 못한건지 ....우성면사무소에서 전입신고후 동대리이장과 통화하면서 들은 말은 모욕적이면서 저희 엄마를 욕대게 하는 말을 들었을때 전 아무말도 할수없었습니다. 통화내용을 녹취하진 않았지만~~~죽을때되니깐 오냐~~주민들의 항의가 많다~~동대리만 사람이 넘쳐나서 힘들다 .라는 이장의 말에 말문이 막혀 아무소리도 하지 못했습니다.전입을 하면 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하는지~~편찮아서 누워계시는 엄마에게 이런말도 안되는 소릴들으면서 전입하는게 죄인지 묻고 싶습니다~해도 될소리가 있고 안해야되는 말이 있는데~~어디서 감히 이장이라는 사람이 죽을때라는 소릴 아무렇지 않게~~그것도 직계가족에게 할수있는 말인지~~몇날을 생각하고 생각해도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네요~~시장님은 전입을 축하한다 메세지 보내고 이장이란 사람은 이런소리나 해대고 ~~모순이네요~~
"전입신고가 잘뭇된일인지?"에 대한 답변입니다.
우성면
작성일 | 2019-03-13
공주시에 전입신고 하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전입신고 과정의 불편사항에 대한 건의사항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민등록법 시행령 제15조 규정에 의거 전입신고를 하면 전입지 관할 이장에게 신고사항 사후 확인토록 되어 있습니다.
귀하의 어머니 전입신고 후 이장에게 전입사항을 알리는 과정에서 불편사항이 발생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향후 전입자가 전입신고 사후확인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게 안내하여 줄 것을 이장에게 전달하는 등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우성면 복지민원팀(☎ 041-840-2847)으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