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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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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환경/안전/교통 환경파괴범 수입오동나무관과 수입함판관 답변완료
  • 작성자 : 심**
  • 등록일 : 2022-07-11
  • 조회수 : 576
시장님에게 바랍니다.
‘환경파괴범! 수입오동나무관과 수입합판관을 사용해야 하나요?’

현황 및 문제점 :
친환경 종이관은 선택이 아니라 소중한故人과 사회 환경을 위한 피할 수 없는 당연한 대안이다.

장례 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보편화됨으로써 화장 시 사용되는‘환경 파괴의 주범’인 장례용관(관목100%를 수입에 의존)을 친환경 종이관으로 대체하므로 관목용 나무 한그루 안나는 우리 현실을 감안하면 환경 친화적인 펄프 종이관으로 대체 사용함은 전세계가 깨끗한 환경을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시대적 현실에 있어 당연하다.
이미 나무 자원이 많은 중국 등 해외 여러 나라들도 화장용 전용관을 종이관으로 쓰고있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나무 관목용 전량을 수입하면서 환경 파괴를 하는 수입나무 관에 의존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얼마 전‘요소수 대란’의 초유에 사태에서도 보듯 수입에 의존한 불안정한 공급의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전 국민이 느꼈듯이 특히 고인을 소중하게 모시는‘관’또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바 그 심각성이 언젠가‘장례대란’으로 반드시 이어질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개선 방안 :
수입에 의존하지 않는 펄프 종이관(棺)은 화장 시 나무 관에 비해 시간이 단축되고 유해 가스로 인한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적일 뿐 아니라 종이관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관목 수입비용을 줄이는 데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현재 전국의62개 화장장의 운영 형태는 환경과 그리고 에너지 절감과는 다소 거리가 먼 운영형태라고 할수 있다.

본 제안을 국가권익위원회에 올렸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만 보내왔다.
답변 내용: '어떤 소재의 관을 쓰던 국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는 내용을 전국의 지자체에 내려보냈다'는 내용으로'깨끗한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부르짓는 대한민국 국가권익위원회의 원론적인 답변 뿐이다.
수입 오동나무로 만든 관을 쓰던,
화학 본드로 압축된 수입 합판 관을 쓰던,
종이 관을 쓰던,
그리고
관 속에 고인의 부장품으로 어떠한 것을 넣어오던
불로 태우면 다 끝난다는 식의 발상! 이것이 전부다.
본 제안에 답변을 주신 담당 국가 공무원님!
오염된 고인의 유골 상태를 본인 가족의 입장에서 심각히 고민해보기를 바란다.

정부가 그리고 시.도.군이 희망하는 아니 전세계가 환경캠페인과 신생 에너지절약 캠페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반해 관목용 나무 한 뿌리 안 나는 대한민국은 그저 수입해서 쓰면 그만이다는 식으로 안일 무사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것에 국민 한 사람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시장님!
쓰레기 종량제는 왜 하고 분리수거는 왜 하는지요?
수입 오동나무관과 합판관을 태웠을 때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등 자료 하나 없지 않습니까?
무조건 태우면 끝납니까?

친환경 종이관에 대한 대국민 인식부족에서 오는 것에 대한 계도 등 대안과 대응이 없다는 것, 오늘 현재를 사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다가올 미래환경은 고사하고라도 지금 처해 있는 환경적 문제에 대안을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친환경 종이관(棺)을 쓰자는 것에 핵심적인 내용과 수입 오동나무와 합판관이 가져올 환경 파괴에 대한 심각성에 감각이 없다.
대한민국 통계청의 2020년 발표대로 년간 30만5100명이 사망하고 초고령화로 몇년 안에 그 숫자가 배로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전국의 시나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62개 화장장에서 친환경적인 나무관을 종이관으로 대체함을 정부차원을 떠나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가령 장례식장에서 반입하는 종이관과 나무관의 쿼터제가 필요로 하다.
일정비율을 유지하게 끔 유도하면 친환경 종이관의 사용이 점차 늘어갈 것이며, 점차 종의관의 여러 잇점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발상 전환의 강력한 대안만이 갑자기 닥쳐올'장례 대란'과'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는 최상의 대안이다. 정직한, 양심적인, 발전적인 내용의 시장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기대 효과 :
1. 종이관의 특성
목재를 대상으로 하는 '항균 처리'가 전혀 필요 없다.
화학적인'전처리'를 하지 않아,매장 혹은 화장 후에 유해 물질 배출이 적다.

2. 외화 절감
관 원목이 대부분 수입하는 우리나라 실정에 절실히 필요하다.
'종이 관'으로 대체 시 까다로운 통관 절차가 필요 없다.

3. 경량, 견고, 시간 절감
견고성(종이관plate압축강도2.0t/제곱미터당), 가볍기 때문에 운반이 용이하다(20~22kg)
재질의 특성상 기존의 목재 관에 비해 소각 시간이 빠르다.
"환경파괴범 수입오동나무관과 수입함판관"에 대한 답변입니다.
경로장애인과 작성일 | 2022-07-12
1. 안녕하세요.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내용은 「장례 대란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친환경 종이관을 사용하자」는 제안으로 이해됩니다.

2. 귀하의 제안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는 화장로 시설 및 장비 등에 지장이 없는 한 오동나무 외에 대체재로 만든 관도 수용하고 있으며 관내 장례식장에서는 장례용품에 대한 유족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대체관 사용에 대하여 화장시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 다만 화장관 선택은 유가족 등 화장장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야 하는 사항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시는 장례 대란과 환경 오염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 경로장애인과 경로복지팀 신난주 주무관(☎041-840-8152)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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