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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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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환경/안전/교통 곰나루관광단지(어린이수영장) 불법주차, 장기주차 캠핑카, 불법캠핑족으로 인한 마을주민의 불편을 해결해주세요. 답변완료
  • 작성자 : 신**
  • 등록일 : 2022-07-04
  • 조회수 : 451
안녕하세요. 시장님.
저는 웅진동 곰나루관광단지(유원지) 인근에 거주하는 공주시민입니다.

매해 여름철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이용자와 마을주민간의 주차차량으로 인한 트러블이 잦습니다.
그 이유는 곰나루관광단지(유원지) 주차장에서 마을로 연결되는 입구에 주차하는 이용자들 때문입니다.
차 1대 지나가는 좁은 폭의 도로이고 주차장의 가장 안쪽에 연결되어 있기에 우회전으로 돌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 앞에 길이 있음에도 곰나루 이용자들이 문제의 주차를 하는 이유는 큰 나무들로 인해 그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에 마을주민들의 민원으로 "마을입구 주차금지" 현수막과 바닥 표시를 해놓아도 꾸준히 트러블이 발생합니다.

또 다른 문제는 화물차와 캠핑카의 장기주차입니다.
사진에 첨부하였다시피 6월 30일(목), 7월 2일(토) 사진 촬영이 비슷한 시간대임에도 여전히 세워져 있습니다.
같은 자리에 캠핑카를 세워두고 일명 알박기를 시전하는 캠핑카가 벌써 4대입니다.
캠핑카 뿐만 아니라 화물차량들도 장기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화물차량과 캠핑카는 일반 차량에 비해 크기가 커서 마을 입구에 가까이 주차할수록 마을주민들의 차량이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또 취사가 금지되어 있는 공원 내 불법 캠핑족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공원 내 캠핑금지 현수막이 있음에도 잔디밭까지 차량을 끌고 들어가 캠핑을 합니다.

최근 거리두기 해제되면서 곰나루 이용자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보니 곰나루 어린이수영장을 곧 개장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현재 주차장에는 마을주민의 민원으로 설치하였던 현수막은 방치되어 찢어져 없어진지 오래이고, 바닥 표시 또한 오랜 기간으로 페인트가 다 벗겨져 글자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개장이 10일 남았습니다.
그전에 "마을입구 주차금지" 현수막과 바닥표시 페인트 재공사는 우선순위로 먼저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시장님.
위의 문제들은 곧 개장하는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시설 이용에도 연관이 있습니다.
불법주차, 장기주차, 불법 캠핑은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이용자들이 꼼수로 할 수 있는 행동들이기도 합니다.
곧 개장하는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이용자와 마을주민간의 불화를 줄이기 위한 해결방법이 필요합니다.
시장님, 마을주민의 민원을 무시하지 마시고 부디 해결해주시 바랍니다.
"곰나루관광단지(어린이수영장) 불법주차, 장기주차 캠핑카, 불법캠핑족으로 인한 마을주민의 불편을 해결해주세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 작성일 | 2022-07-07
1. 안녕하세요.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내용은 마을진입로 확보를 위한 주차금지에 대한 검토요청으로 이해됩니다.

2.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는 마을입구 주차금지에 대하여 입구 주변에 차선규제봉 및 A형 입간판을 설치하여 마을입구임을 알려 주차를 할수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나. 또한. 캠핑카에 대하여는 우리시 관련부서(교통과 등)의 협의를 진행하여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모든 시민들이 주차공간을 사용할수 있도록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 시설관리사업소 시설관리팀 전진영 주무관(☎041-840-2197)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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