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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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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경제/일자리 공주시는 왜 지역업체를 외면하나요? 기사가 사실인가요? 답변완료
  • 작성자 : 김**
  • 등록일 : 2021-12-06
  • 조회수 : 416
오늘 인터넷뉴스를 보다 우연히 공주시 관련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입니다.
http://www.expres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709
왜 이러한 일들이 이루어 지고 있는지 왜 지역에서 쓸수있는 혈세가 타지역으로 나가야하는지 화도나고 의문점이 남아 시장님과 소통할수 있는 이공간이 적합한거 같아 글을 남깁니다.
기사의 내용은 공주시에서 지역업체 물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지업체 제품을 구매 하고있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담당 공무원은 나라장터에 지역물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고, 나라장터 시스템상 직접생산증명서가 있어야 나라장터에 등록할수 있는데 직접생산증명서가 없어서 구매할수 없었다 해명이나 하고있고, 담당공무원은 나라장터 시스템 조차도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차라리 타지업체 제품이 저렴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하면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봐선 그런것도 아닌것 같군요. 뉴스는 내용은 겨우 교량난간 하나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데 얼마나 더 많은 구매가 타지업체를 통해 이루어 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 자재값 상승등으로 지역업체들 많이 힘들텐데 지역업체를 도와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야하는것 아닌가요? 공주페이 같이 보조금을 주어 지역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시키는 것도 좋지만 지역업체를 살려 고용증진, 소비증가,인구증가,세수확보 선순환으로가는게 보조금도들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요? 뉴스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부분은 개선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주시는 왜 지역업체를 외면하나요? 기사가 사실인가요?"에 대한 답변입니다.
회계과 작성일 | 2021-12-14
1. 안녕하세요.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귀하의 민원내용은 지역생산품 우선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달라는 제안으로 이해됩니다.

2.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는 그동안 불공정한 계약체결관행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여러가지 노력을 해왔습니다.

나. 수의계약제도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올해 전체 공사·용역·물품 수의계약 2,984건 656억 원 중 2,676건 552억 원을 지역업체와 체결하여 약 90%의 계약율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올해는 59%의 구매율을 보여 점진적으로 개선(2018년 57%, 2019년 56%, 2020년 60%)하고 있습니다.

다. 다만, 특정한 품목의 구매율에 국한된 일부 단편적 보도내용은 전반적인 지역생산품 구매율에 대하여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어 아쉬운 측면이 있으나 이 또한 우리시의 부족한 점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지역생산품 우선구매에 총력을 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3. 귀하의 제안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공주시 회계과 계약팀 김호영주무관(☎041–840-8264)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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