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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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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기타 점심시간에 대한 시청의 답변이자 괴변 답변완료
  • 작성자 : 최**
  • 등록일 : 2021-11-18
  • 조회수 : 560
A. 2021-11-10 시청에 올린 글입니다.
요즘 시청에 전화를 하면 12월 1일부터 점심(12시~1시) 휴무 알림 메시지가 나옵니다.
정상적인 식사에 의한 휴무라면 찬성하는 바이오나,
시청 앞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수시로 바라 봤을 때
통상적으로 11시 30분 부터 '오늘 식사 뭐 할까'로 시작해서
그 시간에 식사하러 가는 상당수의 공무원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1시 30분까지 칫솔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공무원들 역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12시부터 1시까지 휴무가 시행되면 반드시 이 점 시정 바랍니다.
많은 수의 공무원들이 성실히 근무하는 반면,
소위 철밥통인 몇몇 공무원들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조치 부탁 드립니다.


B. 아래는 그에 대한 시청의 답입니다.(일부 발췌)
나. 「점심시간 시차운영」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점심시간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11:30 ~ 13:30 내에서 1시간 범위 내 부서별 분리해서 식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C. 문제점 다시 지적
코로나19에 대한 적절하지 못한 핑계로 쏠림현상 운운하며 점심시간 부서별 분리 식사를 얘기하는데,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님을 다시 알립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행해지는 공무원들의 상습적인 행위를 지적한 것이지 단순하게 현재의 상황을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철밥통 소리 듣기 싫으면 발로 뛰는 행정을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를 시장님이 보기나 합니까?
페이지 이름 바꾸시죠.
'각 부서의 핑계의 장'으로!!!
괜히 시민들 마음의 상처만 더 주는 것 같아 빚 좋은 개살구 같소이다!!!
"점심시간에 대한 시청의 답변이자 괴변"에 대한 답변입니다.
행정지원과 작성일 | 2021-11-25
1. 안녕하십니까? 공주시정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질의하신 민원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은 공주시의 「점심시간 휴무제」 시행과 관련하여 12월 1일부터 운영하게 되면 점심시간을 더욱 정확히 지키고, 식사를 일찍하러 나가거나 늦게까지 하는 공무원들의 행위는 오래전부터 행해졌던 상습적인 행위이므로 반드시 시정해달라는 내용으로 이해됩니다.

3. 먼저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태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점심시간 휴무제」 운영 시에는 중식시간(12:00 ~ 13:00)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 불편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아울러 「점심시간 휴무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읍면동에서는 본인확인이 필요 없는 민원서류를 전화 신청 후 지정시간에 수령하는 「민원서류 사전 예약제」를 운영할 예정이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귀하의 질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행정지원과 서무팀(☏041-840-2589)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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