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교통
금강 둔치공원 공주대교밑 가로등 설치
답변완료
- 작성자 : 임**
- 등록일 : 2021-11-12
- 조회수 : 471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새벽 둔치공원를 걷는 신관주민입니다.
매일 새벽 6시정도부터 2바퀴를 걷는데 많은 시민들도 걷거나 뛰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새벽에 못가면 저녁에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걷다 보면 여름에는 괜찮은데 가을 부터 해가 짧아지면 공주대교 밑부분이
가장 너무 어둡습니다, 백제 큰다리 쪽도 공주대교 만큼은 아니지만 어둡습니다.
새벽이나 저녁에 걷는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부분과 새벽 축구하는곳, 신관공원쪽은 타임써치가 있어 환한데 가장자리인
그곳은 많이 어두워 걷기도 불편하고 안전문제도 걱정됩니다, 양쪽 두곳의 가로등이나 환하게 할수 있는
시설설치가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타임 서치처럼 아주 어두운 시간대에만 밝혀주셔도
둔치공원을 걷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가 좋을것 같습니다.
올해 일부 트랙부분 보수 공사 해주셔서 편하게 걷고 있습니다.
둔치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견 수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강 둔치공원 공주대교밑 가로등 설치"에 대한 답변입니다.
건설과
작성일 | 2021-11-22
1. 안녕하세요. 공주시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소중한 의견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우리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산책 및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금강신관공원과 쌍신공원 내 자전거도로, 산책로,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 이에 공주대교 및 백제큰다리 아래 가로등 및 타임써치 저녁시간과 새벽시간 현장을 확인 후 설치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의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건설과 하천시설팀(☎041-840-8652)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시는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단의 [만족도 조사하기]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