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안녕하세요
몇 년에 걸쳐서 불편 사항을 이해해 주실 거라 조치 부탁 드린다는 글을 여러 번 올렸습니다.
이번 년도 초에도 작성해서 전화 통화까지 했는데 그때 당시의 담당 분께서는 이해하신다며 그 후 진행 절차를 알려주신다고 하셨는데 또 아무런 진행 절차를 전달 받지 못했습니다.
하루 이틀 불편한 사항이 아니고 몇십년간 살아온 이동네에서 비가 올때 화물차가 많이 다닐때 소음이며 물이 넘어오는거며 먼지며 다 참고 살았습니다. 저번 글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멀지 않은 곳에 학교가 있고 그 앞의 도로 방음벽에는 투명으로 더 높게 설치를 했습니다.
정작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시간보다 몇십년간 주거해온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더 주의 깊게 들어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에서의 문제도 해결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학교에서의 소음문제등을 생각해서 설치를 하셨을때 주민들까지 함께 생각해주셨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아마 조치 해주겠다는 약속은 전화통화로만 진행될거라 생각이 되려합니다.
그때 그때 전화 통화 할 당시 신뢰를 가지고 기다리는데 정작 진행된 것은 물론 어떻게 얘기가 되었는지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시장님이 이글을 보고계시는건 맞는지 의문이 드려 하네요.
비올때마다 물이 어르신들이 다니시는 도로에 방음벽 위로 물이 넘어옵니다.
화물차는 물론 승용차등 그다지 크지 않는 자동차에도 물이 넘어옵니다.
넘어오는 도로는 나라에서 정해준 스쿨존이기도 합니다. 걸어서 통학을 하는 어린이들도 있는데 이대로 위험에 방치하실건지 의문입니다. 몇년에 걸쳐서 글을 쓰는데 회의감이 듭니다.
믿고 또 믿고 또 글을 쓰고 영상 찍어 첨부하고 ...
이번에도 영상 첨부합니다. 꼭 원만한 조치 부탁 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