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시장님 제가49년 살면서 처음으로 이런 글을 적어 봅니다 9월8일 저녁 7시20분경 12두살 아들이 발가락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해서 급하게 공주의료원 응급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응급실 당직 의사 김용환의사 선생님이 엑스레이 찰영후 아들에 발가락이 골절이라고 아들의 발에 반기부스 한뒤 내일 병원 정형외과를 내방하라고 해서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9일 오전 8시 50분경 병원을 다시 찿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내요 오늘 방문한 정형외과2 김성진의사 선생님은 엑스레이 확인 후 아이의 발가락에 아무 이상이 없고 증상도 없다며 보이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일주일 후 다시 내방을 하라고 하면서 반기부스는 계속하라고 하내요 ㅠㅠ 현제 아들은 발가락에 통증을 호소하고 반기부스로 있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적게 된것은 아들이 초등 5학년 딸이 2학년 재학중 입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커 가면서 어떤 이후에서든지 공주에 유일한 의료원 응급실 아니 병원을 찾게 될겁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같은 병원 의사들이 분명히 한분은 오진을 하고 있는데 이 무서운 병원을 어떻게 믿고 아이들을 공주에서 키울수 있는지요? 김정섭시장님 코로나로 힘든 이시기에 공주의료원의 의사 선생님들이 이런 오진을 하고 그러면 여기서 받은 코로나 검사 또한 믿을수 있는지요 시장님이 꼭 ! 해결을 해 주십시요
* 집사람은 맘까페에 글을 올리고 방송국에도 글을 보내서 해결을 보고싶어 하지만 전 시장님이 해결을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언제나 시정 업무에 고생하시는 시장님 아이들이 공주에서 아프지 않고 웃으며 커 가는걸 지켜 보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