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시장님, 공주시 거주하고있는 만 26세 최동진 이라고 합니다.
글을 올리는건 약 1년을 기다리다 올리는거니 충분히 검토 부탁드립니다.
현재 코로나19라는 사태에 모두들 고충을 겪고 있는것 압니다. 하지만 저는 2020년 정말 힘들게 생활체육지도자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유는
공주에는 수영 연습을 할 수영장이 1년동안이나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궁금한 부분은 충청남도의 대부분, 청양,대전 등 코로나 2단계인 상황에 각 군과 시의 지침에 맞게 특정 상황에는 페관을 했다가 일정기간 이후 다시 개관하는 형식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다만, 청양군,부여군,대전시,세종시, 각 군,시 내의 거주지의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ㅎㅎ
하지만 시장님, '수영강사'라는 직업은 생활체육지도자+인명구조사 두가지 자격요건이 충족되어야 구직이 가능합니다. 결국 전 지금 생활체육지도자 실기,구술 시험을 붙어놓고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연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냥 공주시민 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요... 기사를 보니 공주대학교 소속인 국민체육센터는 폐관문제로 기사가 나있던데, 뭐 속사정을 깊이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만 챙기지말고 저처럼 같은조건에서 이루어져야될 국가자격증 시험이 부실한공주시의 생활체육 운영정책으로인해
불리하게 적용되고있습니다.
송선 수영장이 되었건 국민체육센터가 되었건.... 하나의 군단위에서도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을 왜 공주시만 운영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위험을 위해서라면 2020 시험 응시표 등을 확인 하여 정말 연습이 필요한 사람에게라도 개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개선되어 저의 목표를 이루고 싶네요.. 꼭 검토해서 방안좀 내어주세요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