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 최원철입니다

🔹 둔치공원 행사 및 관리 개선 건의

최근 둔치공원에서 행사가 너무 잦아 시민 이용에 불편이 많습니다.
행사 전후로 차량이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빈번히 오가며 안전에 위협이 되고,
행사 후 복구도 미흡해 인라인 스케이트장은 거의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되었습니다.
보수를 하더라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행사가 열려 시설이 반복적으로 망가지고,
그에 따른 복구·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아 예산 낭비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행사 횟수와 규모를 조정하고, 복구 관리 강화 및 차량 통행 제한을 통해
둔치공원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되길 바랍니다.
둔치공원은 공주시께 아닙니다.공주시민이 편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