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공주 시정뉴스입니다. 9월이라고는 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날씨가 더운데요,
그럼에도 세상은 조금씩 가을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온몸으로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바람 한 점에 잠시 숨을 고르며 무르익어 가는 열매들이 이를 알려주고 있지요.
그 과정을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에서는 이렇게 노래합니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작은 대추 한 알조차도 저절로 붉어지지 않듯, 모든 결실에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향해 단단히 익어가는 열매처럼 오늘 하루도 알차게 채워가 보시길 바랍니다. 공주뉴스 시작합니다.
00:09 & 뉴스 Q
03:32 & 탄천면 기초생활거점시설 ‘금빛탄천 행복발전소’ 준공식
04:59 & 2025 금강자연미술프레비엔날레 개최
06:29 & 025 공주백제 그란폰도 성황리에 열려
01:09 & 사업 신청 알리미
07:58 & 취업 알리미
(공주시 일자리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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