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예방을 위하여는 모든 개체에 대한 철저한 예방백신 접종이 최우선 과제로, 구제역 방역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임신 중인 가축의 구제역 백신 접종 관리방안'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어 구제역 백신 접종 이행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 임신기간을 고려한 임신 가축 접종 관리방안 >
○ (소) 일제 접종(4월, 10월) 시 임신한 소도 백신을 접종함이 원칙
- 다만, 임신말기(7개월~분만일)에만 농가가 신청하면 일제 접종을 유예
※ 유예된 개체는 분만 후에 빠짐없이 접종, 차기 일제 접종 시 6개월이 되지 않아도 재접종
- 임신 7~8개월에 해당되어 접종 유예를 받으려는 농가는 미리 일제 접종 1~2개월 전에 백신을 접종하여 접종 주기가 최대 7개월을 넘지 않도록 관리
※ 농가에서 시·군에 신고(2월, 8월) → 일제 접종 1~2개월 전 미리 접종(임신 7~8개월) → 일제 접종 유예 → 추가 접종까지 별도 관리
○ (염소) 일제 접종(4월, 10월) 시 임신한 염소도 백신을 접종
- 개체관리가 쉽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일제 접종 예외 인정 기간 운영이 곤란
- 농가에서 교배 전 또는 분만 후 일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교배·분만 시기 조절
○ (돼지) 기존 현행 체계를 유지
- 일제접종을 하지 않고 농가에서 수시 접종, 모돈은 분만 전 접종
※ 한돈협회 측 현행유지 의견 반영(농가에서 모돈은 분만 4~6주 전 구제역 백신 접종 시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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